문화 시설

제주도여행기 되새김-3,4일차

배나온아저씨 2023. 6. 2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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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난의행군이 시작됩니다.ㅡㅡ

여기가 바로 1100고지입니다. 제주도에서 차로 올라갈수있는 가장 높은 곳중에 하나죠.
날씨가 정말 급변하고 밑동내는 끓어 올라도 여긴 시원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 했던 곳중 하나죠.

그리고 고난의 시작이 된 에코랜드

기분 좋게 기차을 타고 떠납니다..
그런데 날이 시원합니다? 왜??

비가 오기때문이지요... 웨건이 없었으면..

비록 이런 꼴이 되었지만 애들은 웨건이 있어서 참 다행인 하루였습니다.

비가 어느정도 그치고(종종 소나기가.ㅡ)

그래도 조경이 잘되어 있는곳이라 좋은 사진이 나옵니다.

비록 물에 절인 하루였지만 뭐 이런일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에코랜드는 비가 올때는 마땅히 피할곳이 없으니 일기예보를 잘 보시고 일정을 잡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