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시설

트로피칼 드림 카라반

배나온아저씨 2024. 9. 1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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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남을때 여윳돈을 짜내서 가볍게 다녀와봤습니다.




트로피칼 드림 카라반이라고 좀 적당히 가격이 올라온게 있어서 적당히 목적지 근처 마트에서 밀키트만 사들고 도착했습니다.

카라반이 좀 낡기는 했지만 정면에서 남해 바다를 바라볼수있습니다.


바베큐 할것을 가져 오질 않아서 못했지만 바베큐를 할수 있는 장소와 그릴이 준비되었구요, 물론 추가ㅠ요금이 들어가긴 합니다.

카라반안에 조금 넓은 스파가 있기때문에 씻는건 문제없이 씻을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필요한게 있으면 아랫 블록에 편의점이 있어서 물건을 사오기에도 편리합니다.


여기서 조금만 더 가시면 바람의 언덕이라고 경치가 좋아서 사진을 찍기 좋은 곳도 나옵니다. 주차가 문제이기는 하지만 주차할수 있는 곳이 보이면 좀 떨어져서라도 주차하시고 올라가는 것은 그렇게 힘들지 않으니 걸어서 가셔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해안가를 따라가보면 겟뻘에서 작은 게가 돌아다니는 것도 보실수 있습니다.

여유가 되시면 한번씩 가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좋은 문화생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