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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노블랑입니다.
날씨가 화창해서 전경아 더욱 뚜렸하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햇빛에 말라가고 있죠)
다소 가격은 있지만 입장료겸 음료수를 받고 들어갈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 곳도 많고 꽃도 많지만 날이 너무 ...
햇볕이 너무 강해서 있을수가 없어 얼른 한바퀴를 돌고
나와서 아쉬운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산을 넘어가는 길에 있던 전망대에서 잠시 쉬고 숙소로 돌아갑니다....만!
길에 소한마리가..... 뭐 어찌못하고 줄만 도로에서 치우고 경찰에 연락했지만, 곧 소 주인이 찾으로 오셔서
데리고 갔습니다.
밖에 나와있는 소는 오랫만이라 좀 당혹스런 하루였습니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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