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에서 유명한 계곡중 하나인 내원사 계곡 입니다. 보통 배내골로 많이 가시는데 접근성은 내원사가 좀더 좋아서 마음 먹은김에 한번 다녀 왔습니다. 상당히 차량의 줄이 긴데 인내심을 가지시고 매표소에서 주차비를 지불하시고 들어가시기만 하면 고난은 끝이 나니 줄이 길어서 중간에 값비싼 주차비나 길을 돌려 나가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매표소만, 넘으면 비교적 쾌적하니 거기까지만 참으시면 됩니다. 사람은 계곡 처음부터 끝까지 있을만한 곳엔 다있으니적당한곳에 자리잡고 물놀이를 즐기시면 됩니다.주차장 근처에 공중화장실이 있으며주변에 마땅히 간식이나 마실것을 구할곳이 없으니미리준비하시고 쓰레기는 잘 처리해서 마무리를 하시면 됩니다. 처음으로 계곡쪽으로 가보았는데, 수영장 물보다는 계속 흐르는 물이기에 물은 좋아 보였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