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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민속촌 같은 마을을 찾아보다가 가게된 경주 양동마을 입니다.
몇년전 사진이라 애들이 아직 많이 어리네요.
비교적 길이 잘되어 있긴 했는데 유모차를 끌고 가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습니다.
경사도 제법 있었구요.
가다가 지쳐서 까페 안에서 팥빙수나 먹고 철수 하기로 했습니다.
옛날 팥빙수 한그릇하고
흑임자 와플 한번 먹었습니다.
다음에 아이들이 좀더 크고 선선해지면 올려고 했는데
이제 다시 가볼때가 된것 같네요, 다시 가게되면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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