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다른 블로그를 하다보니 간만에 올리게 되네요,
이번에는 진해보타닉뮤지엄에 다녀왔습니다.
입장료는 평일에는 대인 6천 소인3천,
주말에는 대인 7천 소인 4천원의 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대인요금은 들어가게 되면 음료 할인을 받을수 있습니다.
요금판에 나와있는 요금은 할인 요금이니 +4000원의 문구에 유의해 주시구요, 지금은 이벤트 기간이라 기본 음료는
추가 요금없이 대인요금은 한잔을 주문할수 있습니다.
지금은 수국화가 많이 피어있습니다. 비가온 다음이라서 그런지 생기가 넘치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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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보면 좁아보이지만, 틈틈히 통하는 길이 있어서 여기저기 다 연결이 되어있고 위쪽으로 올라가보면 제법 넓은 공간이 나옵니다.
역시나 아이들은 꽃보다는 이런것에 관심이 있는지 지나치질을 못하네요, 그래도 기기당 천원정도 여서 부담은 없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 바로 옆에서 동물체험학습장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들어가게 되면 토끼와 앵무새, 물고기 등의 먹이 체험을 할수 있습니다.
토끼 먹이주기를 해보았는데 여기는 당근이 아니고 건초 위주의 먹이를 바가지에 담아 먹이를 주게 되어있었습니다.
토끼들이 얌전해서 그래도 먹이를 주는 데는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먹이 체험을 하는데 보호자의 보살핌이 필요하니 잘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다른곳에 비해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없이 가실수가 있으실듯 합니다. 주차가 좀 힘드실수 있으니 일찍오셔서 주차 가능한 부분에 주차하시고 즐기시험 되실듯 합니다.
다음에도 시간이 날때 마나 글을 다시 하나씩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