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슬라임

집에서는 슬라임은 절대 금지이기 때문에 아이들을 데리고 하는 수 없이 슬라임 카페에가서 해주기로 했습니다.

기본적인 슬라임 종류를 가져다가했기때문에 비용은 한 셋트당 1만5천원으로 비용이 들었습니다.

뭐 완재품으로 사는 것에 비하면 가격이 좀 나가기는 하지만 집에서 가지고 놀면 어마어마한 참사가 날수 있기때문에 어쩔수 없는 선택 이었습니다.

슬라임 고형물에 액상을 하나씩 녹이면서 손으로 반죽하며 나중에는 색과 향을 넣어서 완성을 하게 됩니다.

취향에 따라서 안에 비즈나 게타 반짝이 같은것을 넣어서 꾸밀수가 있습니다.

슬라임을 빨대를 넣어서 풍선을 만들어 볼수도 있고 손으로 펼쳐서 큰 공기 방울 같은 것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단.. 펼치고 휘두르면서 놀다가 머리에 붙게 되면 잘못되면 머리를 밀수도 있게 되니 하시는 동안 항상 아이들이 업?이 되지않게 조심하지고 정해진 공간에서만
놀수 있도록 조심 하셔야 됩니다.

여기에는 그외에도 아이스크림 모형만들기 모래놀이 하기  등의 체험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요즘 좀 유행은 지났지만 마리모라는 이끼를 키우는 것도 나와있습니다.

집에서 슬라임을 못하시는 분들은 한번쯤가서 해보시는 것도 좋으실듯 합니다.

슬라임이 집에서 소파에 붙어있으면 경악이거든요...

여기서파는 것은 식초에 뭍혀서 닦으면 된다고 하지만
ㅎㅎ 애초에 조심하는 것이 좋으실듯 합니다.

좋은 문화생활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