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주변 문화시설 포스팅

양산시립박물관 아우름을 드디어 방문했습니다. 현재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정문으로 들어오셔서 엘리베이터를 타시면 시청각자료실에서 가족영화를 상영하는 일정표를 보실수가 있습니다. 매주 토, 일 , 공휴일에 상영을 한다고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주말에 오셔도 여기서 즐기셔도 될듯 합니다. 촬영 금지는 없었지만 그래도 무난한 사진 2장으로 대체 하겠습니다. 중간에 화장실도 있어서 관람하시는데 큰무리는 없으실 겁니다. 보시다시피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한가합니다. 현재 4층부터 2층까지 전시물이 있는데 상당한 양의 전시물이 있습니다. 어른들이야 어디서든 한번쯤 봤을 물건들이지만 아이들은 다르겠죠? 2층은 박물관 연혁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럼 좋은 문화생활 보내세요-!

솔개해수욕장입니다. 위쪽으로는 진하해수욕장이라고 아주 큰 해수욕장이 있습니다만! 사람이 너무 많고 주차가 너무 힘들어서 작은 해변으로 오개 되었습니다. 보시다 시피 해변이 작아서 사람도 적게 있습니다. 여기도 주차가 문제이기는 하지만.... 힘내세요! 소소하게 해초를 모아서 놀구있습니다. 이케아에서 간단히 파라솔을 구입해서 첫개시를 하긴했는데 ... 아이들하고 해변물에서만 놀다보니 뭐 앉아 있을 틈이 없었네요. 씻는 곳은 유료 3천원 이라서 저희는 현금이 없어서 이용을 못했음... 갈아입을 옷과 햇빛을 피할 모자를 🎩 꼭 구비하셔서 가세요~~

수학체험공원입니다. 주변 다른 공원에 비해서 초등학생이 놀만한 놀이 시설이 잘 가춰져있습니다. 다만, 주차가 힘들어서 주변 갓길에 주차를 해야하는 점이 있습니다. 어른이 들어가기에는 조금 부담스런 요새와 같은 던전?이 있고 요상한 꽈배기가 있어서 안에서 교통 정체가 발생됩니다. 그리고 몇번씩 오르락 내리락 반복해야되는 상당히 긴 미끄럼틀이 있고요. 대망의 짚레일 입니다. 안전에 유의하셔서 타셔야됩니다. 시간상으로는 2시간 남짓 있었는데요, 어른의 체력이 고갈되어 마무리 하고 돌아온 곳입니다. 애들 쫓아다니는게 너무 힘드네요. 마실 음료수와 그늘이 별로 없으니 양산이나 모자는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원동 가는 길에 있는 에덴 카페입니다. 뭐 문화시설이리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작은 화분을 만드는 수업을 하고있어서 해보게 되어 올려봅니다. ^^ 화분은 고사리로 만들어졌습니다. 분무기로 물만 주면 된다고 하네요. 밖에 나오면 전망대가 있고 주변 경치가 한눈에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카페를 운영하고있어서 먹을 건 있지만 실내에 사람이 좀 많아서 공간이 부족하기는 합니다. 여러분들도 바빠도 조금씩 힐링하세요-!

ㅎㅎ 마지막날에는 별게 없네요.. 쾌속정이 아니라 8시간 정도 걸리는 배를 타고 복귀를 했거든요. 단! 이번엔 가까운 부산으로 도착입니다! 가기전에 맛집에 들러서 정식을 먹어주고요. 솔찍힌 심정으론 여기서만 식사를 하고싶네요 ㅎ ㅎ 제주그리미 입니다. 왠만하면 추천은 안하는데 여기는 가보시면 마음에 드실겁니다 ㅎ 배가 떠나네요... 퇴직금으로 온곳인데..다시올수있을까요? 열심히 벌어서 와야겠죠^^ 이상 제주도 10일 여행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완도로 들어갑니다. 완도에 차를 싣고 가실수도있고 거기서 전기차?를 대여하셔서 가셔도됩니다. 도착하게되면 모든곳이 새롭고 사진찍을 포인트가 널려있습니다. 이곳에 오셔야 진정 제주도에 왔다는걸 느끼실수 있습니다. 좀 차를 몰고 정처없이 산으로 왔더니 까페가 있네요^^. 뒤에 애들이 좋아할만한 모형도 있습니다. 해변 도로 곳곳에 사진을 찍을 포인트가 있습니다. 길가다가 해변가로 내려가서 찍은 거북손! 숙소로 내들어가기전 잠깐 들린 해변가.. 좀 이끼같은게 믾아서 풍경이 안살긴합니다. 아참! 완도에서 땅콩은 꼭 사세요! 가격은 좀 많이 비싸지만 그것만큼 남는게 없습니다. ㅎㅎ 다음에도 완도는 또 왔으면 좋겠네요. 이제 마지막날입니다.

비가 좀 오는 바람에 다른델 가질 않고 아쿠아리움으로! 입장료가 좀 나가기는 합니다만은... 물고기를 보는건 다른 아쿠아리움과 비슷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여기서는 공연을 합니다!!! 공연!! 저도 어릴때 한번 본 기억밖에 없는 공연!! 아이들이 눈을 때지를 못하고 보게 됩니다. 저기스크린에서 아이들을 좀 비춰 주는데 열심히 손을 흔들어주세요. 열심히! 안나온다면 !!! 이럽니다... 공연을 다보구 뒤쪽 공원에서 한숨돌리고 마무리를 하면됩니다 ㅎ ㅎ 부대시설로 던킨 같은 것들아 좀있습니다. 애용하세요~( 너무 애용해서 빵이 많이 없네요 ㅜ ㅜ) 다음을 완도를 기대해주세요^^

7일차입니다.... 그동안의 호된 어드밴처로 인하여 다른데 가질 못하고 다음숙소로 와서 바로 숙소에 마련된 풀장으로 향합니다. 해수를 끌어다가 만든 풀장인데 정말 바닷물이라서 짜요. 사각 풀장이라서 그런지 물이 좀 깊어서 아이들은 그렇게 즐기질을 못했네요.. 자자... 다음날 가게될 완도입니다.. 제주도를 갔으면 완도를 꼭 가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을 들러보며 야경을 보면서 다음날 가게될 완도를 그려봅니다.. 다음을 기대해주세요^^

우유부단 입니다. 농장이름이 성이시돌목장! 들어가면서 아이스크림 하나는 들고 가야 허전 하지가 않습니다. 들어아면 넓은 들판과 곳곳에 말들이 있습니다. 더워서그런지 잘 뛰지는 않던데.. (사람에게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좀 걷다보면 이제부터서는 안아서 산책을 하게 되지요. 엄마 껌딱지인게 이렇게 고마울수가... 그렇게 진을 빼고 숙소로와서 근처 밥집에서 해물라면을!!!(가격이 만만치는 않지만... 먹어봐야죠..) 뭐 맛은 여기나 육지나 별반... 숙소 옥상에 수영장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놀기에 적당한 깊이라 참 다행이었습니다. 해변은 어린이들이 물에 들어가서 놀기에는 파도가.. 숙소에 이런장소가 있는 곳을 추천드립니다. 옥상에있어서 전경도 좋은데다가 물놀이를 하고 바로 숙소로 들어갈수..

마르노블랑입니다. 날씨가 화창해서 전경아 더욱 뚜렸하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햇빛에 말라가고 있죠) 다소 가격은 있지만 입장료겸 음료수를 받고 들어갈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 곳도 많고 꽃도 많지만 날이 너무 ... 햇볕이 너무 강해서 있을수가 없어 얼른 한바퀴를 돌고 나와서 아쉬운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산을 넘어가는 길에 있던 전망대에서 잠시 쉬고 숙소로 돌아갑니다....만! 길에 소한마리가..... 뭐 어찌못하고 줄만 도로에서 치우고 경찰에 연락했지만, 곧 소 주인이 찾으로 오셔서 데리고 갔습니다. 밖에 나와있는 소는 오랫만이라 좀 당혹스런 하루였습니다. 다음에 계속~

고난의행군이 시작됩니다.ㅡㅡ 여기가 바로 1100고지입니다. 제주도에서 차로 올라갈수있는 가장 높은 곳중에 하나죠. 날씨가 정말 급변하고 밑동내는 끓어 올라도 여긴 시원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 했던 곳중 하나죠. 그리고 고난의 시작이 된 에코랜드 기분 좋게 기차을 타고 떠납니다.. 그런데 날이 시원합니다? 왜?? 비가 오기때문이지요... 웨건이 없었으면.. 비록 이런 꼴이 되었지만 애들은 웨건이 있어서 참 다행인 하루였습니다. 비가 어느정도 그치고(종종 소나기가.ㅡ) 그래도 조경이 잘되어 있는곳이라 좋은 사진이 나옵니다. 비록 물에 절인 하루였지만 뭐 이런일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에코랜드는 비가 올때는 마땅히 피할곳이 없으니 일기예보를 잘 보시고 일정을 잡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에 계속~

제주도에 왔으니 보말칼국수를 먹어봐야겠죠? (사실 다른게 너무 비싸서 ㅜ.ㅜ 이게 그나마..) 자 이제 볼거리를 찾아 가봐야겠죠? 아르떼뮤지엄입니다. 빛축제 뭐 이런거였는데 사진은 잘나옵니다 ㅎ 어린이 과학관같은데서 볼수 있는 삽화를 삽입해서 빔으로 쏴주죠 그리고 여러기지 테마의 등불로 장식되어 있는 방들 가볍게 들러서 먹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의 꽃잎이 피어나는 차? ( 맛없음!!! 정말!) 화장실 가는길에 제비한마리 오랫만에 제비를 봐서 한컷 둘러보고 시내로 나와서 먹은 만두 전골입니다. 칼국수까지 하니 너무 배불러요 ㅜ ㅜ 다음날은 다음으로 계속됩니다.

숙소주변 산책로를 웨건을 끌고 갑봅시다! 웨건은 제주도에서도 대여를 하는 곳이 있는 합니다만, 모래사장이나 이런 언덕산책로가 대부분이라 고행을 요구합니다. ㅜ ㅜ 다시 숙소 주변으로 와서 한컷! 아직 모기가 많이 없을 때여서 그나마 활동하기가 편했네요. 숙소주변을 산책하며 전망좋은 곳에서 또 한컷! 낮에는 날이 더워서 활동하기가 편치가 않더라구요 숙소를 다 10일간 다 다른곳으로 예약을 했는데..... 그 누구가 되었든 막상해보시면 후회하게 됩니다.ㅜ 다음에 계속~

처음엔 부상항에서 출발하는 배로 예약을 했었으나.. 접안중사고수리로인하여 결항....급히 배를 예약해서 완도쾌속선으로 ㅜ ㅜ 멀미약 완비하고 ㄱㄱ 짧지만 식구가 많으니 방으로 예약해서 출발! 참고로 렌트 안하고 자차를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ㅎ 운임은 뭐 그때그때 다르고 배마다 달라서 가는 배 운임을 확인해보샤야됩니다. 도착해서 숙소 근처 해변가에서 한캇!! 다음에 계속~!

법기수원지 ! 보통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견학으로 많이 가는 수원지입니다. 역시 이런곳은 주차가.....호객조심! 킥보드를 가져갔습니다만... 바닥이 보다시피 무용지물이네요.. 참고해주세요! 큰나무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런곳은 많이 더울때 수액이 떨어지니 조심! 가장중요한게 있습니다!!! 수원지! 수원지이기때문에 모든 음료, 식품의 반입이 금지되어있습니다. 몰래 들고 가시다가 걸리거나 수원지로 투척을 하시면 상당하 곤란해 지실겁니다^^;; 가볍게 한바퀴 돌고 와서 먹는 오뎅입니다.ㅎㅎ 뭐...요즘 싼게 뭐가 있나요. 배가 고프니 먹는거죠. 그럼 즐거운 문화 생활 되세요-!

국립부산과학관입니다. 주차장은 넓습니다.ㅎㅎ 코로나 때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밖에서 구경만 할수있었던 핫플레이스였죠. 지금도 예약을 하시고 가시는게 편하실겁니다. 유아들이 노는 관은 예약하시지 않으시면 조금 힘드세요.^^ 미끄럼틀도 타고 열심히 따시게 됩니다^^; 기차 모형도 기관사 체험으로 해보시게 되구요. 그 벽 넘어에서는 석탄 쟁탈전이 벌어지니 천천히 순서대로 하실수 있게 ㅎㅎ 그리고 밖에 꼬마기차는 예약필수!!! 인기가 많아서 예약안하시면 정말 타기가 힘듭니다. https://www.sciport.or.kr/kor/Main.do 국립부산과학관 Sciport, 과학자의 꿈을 키우고 과학문화를 확산하는 동남권 대표 과학관, 전시, 교육, 행사 등 안내 www.sciport.or.kr 홈피에서 예약을 ..

매미성입니다~ 맴맴 우는 매미가 아니라 태풍매미를 떠올리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연은 이곳에 오셔서 보시는게 낫습니다. 개인이 만들었다는 산성보다는 저는 거기 해변에 있는 자갈밭이 기억에 남더라구요^^ (산성에는 사람이 많아서 ..... 사진찍기가 ..) 이렇게 돌을 주우면서 물수제비도 띄워보시고 아참! 거가대교를 타신다면 휴게소를 한번들러보세요 거기 경치가 왠만한 곳보다 좋습니다!! 좋은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부담은 조금 가지고 가셔야될 다대포 해수욕장입니다 지도에 오른쪽에 나와있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는게 돈을 절약하실수가 있지만!!! 주차하는데 한세월이 흘러서 가자말자 점심부터 챙겨야되는 일이 발생하실수가 있습니다. 어렵사리 입장하게되면 반은 갯벌이라 ㅎㅎ 좋은점은 조개를 때때로 잡으실수 있습니다. 모종삽(야삽은 되야...)과 맛소금은 미리 챙겨주세요. 현장은!!!! 비쌉니다!!! 이렇게 잡다보면 ㅎㅎ 갈아입을 옷을 꼭챙기세요--꼭! 아참! 모자도 필수입니다!! 여기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시길 바랄께요^^

임랑해수욕장입니다^^ 일광해수욕장에서 위쪽으로 조금만 가면 나오는 해변입니다 지금은 사람이 없어서 편히 즐길수가 있었습니다^^ 햇빛이 없으면 조금 추워요~ 작은 파라솔과 함께라면 모래놀이를 하면서 보낼수있습니다.^^ 다만, 주차가 힘드니 화이팅!하셔야 됩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