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펌프 관리

차동차의 연료 펌프를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 연료 펌프 입니다. 차량을 사용하시면서 이 부품을 보신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을 듯 합니다.
일단 이 부품이 고장이 난다면 시동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 견인은 필수이고 수리비 또한 사악한 가격을 자랑하며 국산차의 재생부품이 30~40정도에서 신품은 그 두배정도의 가격을 자랑합니다. 
수리를 받아본 경험에서(10년전 10년된 칼로스모델) 뒷트령크를 열고 또 거기서 아래부분으로 더 열고 부품을 탈장착해야 되는데 열고 수리하고 닫으니 차량이 만신창이가 된 경험이 있습니다...
 
쉽사리 고장이 나는 부품은 아니지만 관리 하는 방법에 따라서 수명이 2~3배 차리가 나니 간단한 관리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관리 방법은 바로 연료를 2/5 이상 채우고 다니는 방법입니다. 
연료 탱크 내부의 연료가 펌프를 냉각 시켜주기 때문에 탱크의 연료가 너무 적게 들어있으면 연료 펌프의 온도가 상승하여
수명이 줄어 들거나 고장이 날수 있습니다.
예전에 차량의 연비를 위해 연료를 가볍게 넣고 다니면 연비가 향상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물론 연비가 차량이 가벼울수록 올라가지만 연료펌프의 수명이 줄어들게 되니 가격을 따져보면 연료펌프가 더비싸니 연료를 어느정도 채우도 다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입차량의 경우 수리비가 상상을 초월하니 연료비를 아끼시다가 수리로 몇달 월급이 삭제가 되실수 있으니 꼭 관리 하시길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