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주변 문화시설 포스팅

케니언파크 부산점입니다. 입장료가 다소 있는 편입니다만, 할인구폰을 구해서 가시면 좀 저렴하게 가실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리뉴얼 중이라 휴뮤!!!!!!! 꼭 명심하세요(2023년 8월 15일 기준)! 물고기도 조금씩보면서 동물들에게 먹이도 조금 줄수도 있습니다 포토존에서 사진을 한컷 건물안이라서 그런지 환기가 조금 안되기는 했었습니다. 솜사탕을 사달라고 해서 사주긴 했는데, 이때는 코로나 시즌이라 먹구있는데 자꾸 마스크를 쓰라고해서 좀 난감하긴했습니다. (팔 질말던지..) 그리고 대망의 보트!! 아이가 노로 자꾸 물을 쳐서 뒤집힐뻔;;; 정가에는 너무 비싸지만 할인권을 구해서라명 또가보고 싶네요 ㅎ.ㅎ

주변에서 민속촌 같은 마을을 찾아보다가 가게된 경주 양동마을 입니다. 몇년전 사진이라 애들이 아직 많이 어리네요. 비교적 길이 잘되어 있긴 했는데 유모차를 끌고 가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습니다. 경사도 제법 있었구요. 가다가 지쳐서 까페 안에서 팥빙수나 먹고 철수 하기로 했습니다. 옛날 팥빙수 한그릇하고 흑임자 와플 한번 먹었습니다. 다음에 아이들이 좀더 크고 선선해지면 올려고 했는데 이제 다시 가볼때가 된것 같네요, 다시 가게되면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송도 케이블카입니다. http://busanaircruise.co.kr/main/main.html 송도해상케이블카 스카이하버전망대 송도 바다와 케이블카를 가장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busanaircruise.co.kr 여기보면 밑바닥으 투명한것과 아닌 것이 있는데, 저는 아닌걸로 탔습니다. 무서워요ㅡ.ㅡ 타고 이동하는 시간은 10분 남짓 이었던것 같네요, 케이블카에 음악을 들을수 있게 장치가 되었는데 한곡 들을까싶었거든요. 다른곳에 비하면 좀 잛았던것 같네요. 타고 안남공원에 내리면 작게 쉼터가 있고 좀더 안쪽으로 들어가실수 있습니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공원쪽으로 들어가시면 들고양이들이 사람이 뭐 먹을 것만 보이면 달라고 따라다녀서 피해다니느라 고생하긴했네요, ㅎㅎ 다음에는 사천에 있는..

정선레일바이크 입니다. 인천에서 살때는 산에 가고 싶을 때면 가서 레일바이크를 타고는 했습니다. https://www.railtrip.co.kr/homepage/jeongseon/ 전국 통합 레일바이크 정선레일바이크 - 바람을 가르며 자연에 다가가는 시간 산골짜기에 멈춰 선 우리만의 행복한 간이역 정선은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그 수고를 잊을 만큼 수려한 자연경관과 정선의 멋을 아시 www.railtrip.co.kr 꼭예약을 하고 가세요. 생각보다 대기가 길어서 못타는 경우가 꽤 많이 있어요. 생각보다 발로 패달을 많으 밟아야되니 각오 하시고 오셔야 됩니다. 기차길에서 사진도 찍고 레일을 타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예날 사진으 별로 없긴하네요. 타고나면 항상 근처 카페에 가서 커피 한잔을 하곤 했었는데 7..

10년전에 가보았던 노멤버팬션입니다. 다시 가본다고 했는데 사는게 너무 바빠서 가보질 못했네요. 여기서 먹었던 코코아하고 와인 음료가 아직도 기억이나네요 주변 조명이 참 좋았었는데, 그당시 핸드폰이 안좋아서 사진이 좀 별로이긴 하네요. 올겨울에는 돈좀 모아서 다시 여기에 한번 들러 봐야겠네요.ㅎ.ㅎ 아직 예전처럼 잘되어있었으면 좋겠네요. 여기서 바베큐먹을때 조개구이하는데 코팅장갑을 줘서 조개에 코팅장갑이 녹아 조개와 한몸이 될뻔했었죵 올해는 겨울에 다시 꼭 가봐서 리뷰를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감천문화마을입니다. 부산의 달동네를 트렌드에 맞게 꾸며서 단장을 해 뇠는데요. 관광객이 많아서 주차가 좀 많이 힘듭니다. 담 마다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하진을 찍기가 좋구요. 외국인 관광객이 많아서 인지 한국하고 관련된 상품을 많이 전시하고 팔고 있습니다. 집집 계단마다 잘꾸며져있구요. 이런 사진 거리도 있습니다. ㅎㅎ 저는 좀 쌀쌀할때 갔지만 여러분들도 좀가을에 마춰서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여기서 오면 동네가 한눈에 다보입니다. 좋은 문화 생활 되세요~!

양산에 국민학교시절 소풍을 자주 가던 공원! 춘추공원입니다. 앞쪽 계단도 만만치 않지만 뒷쪽으로 새길이 생겨서 뒤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 봅니다. 여기도 계단이 상당히 있죠. 지치니 그네를 타고 잠시 쉬어보도록 합니다. 계단이 높아서 그런이 애들이 무서워 할수도 있어요! 떨어지면 큰일나니 조심해서 다녀주세요-! 간만에 차도 가지고 나가봤는데, 타기에는 너무 커버렸네요. 혹시라도 뱀이 나올까 무서 웠는데 낙엽을 가지고 잘만 놀더라구요 ㅎㅎ 지난 가을에 간 것을 리뷰로 올리기는 했는데, 여름에는 좀 무리기 있으니 가을이 되면 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사람이 없어서 한적하고 좋아요 ㅎ 좋은 문화 생활 되세요-!

죽성드림세트장입니다. 성당을 개조해서 포토존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성당 옆쪽으로 바닷가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지반이 좋지 않가 때문에 넘어지지 않게 조심해서 이동하셔야됩니다. 날이 좋은날 뒤편으로 사진을 찍으면 좋은 사진이 나오지만... 눈을 감아버렸네요. 여기서 특별히 즐길것은 없지만 지나가다가 들려서ㅜ사진을 찍기에는 좋은 곳일듯 합니다. ㅎㅎ 좋은 문화 생활 되세요~!

부산 해운대에서 가볼만한 아쿠아리움 입니다. 아이들 교육상 자주 가볼려고 연간회원권을 할까 하다가 바빠서 못했었죠. 할인권은 다양한 루트로 구하셔서 가시는게 좋습니다. 예전엔 브랜드카페와 제휴를 맺어서 할인권을 뿌릴때도 있었구요. 요즘은 당근으로 구하시면 할인권을 구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꼭 구해서 가세요 !!! 저기 서있으면 팽귄이 나와서 춤을 추죠. 다양한 물고기가 있어서 좀 무섭게 생긴 물고기를 보면 아이들이 좀 무서워 할수도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 곳은 많으니 많이 찍아 가시길 바랍니다. 이런 포토존도 있구요, 찍고 액자로 만들어 주는 곳도 중간에 았습니다. 여기서도 한번 찍어 주고요. 중앙홀에서 인어공주 같은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자리에서 보실려면 미리 가셔서 자리를 잡으셔야되요-! ㅎㅎ..

뽀로로아쿠아 빌리지입니다. 이곳에 가시기 전에 할인쿠폰은 꼭!!!! 챙겨 가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너무 비싸요 ㅜ ㅜ 지하에 주차를 하고 뽀로로들과 함께 사진을 한번 찍어 주시고.! 아이들과 원형 풀장에서 수영을 해주시고 틈틈이 온천에 가서 몸도 한번 담궈 주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끄럼틀! 어른들은 타시면 안되요~! 어쩔수 없이 이런 풀장에 오기는 하지만 수인성 감염병때문이 잘오지는 안습니다. 수영하시고 꼭 아이들 몸에 이상이 없는지 꼭!!! 체크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이요~!

자수정! 자수정입니다! 손에 닿을 수 없는 천장 깊숙한곳에 조명을 받으며 나와있습니다. ㅎ ㅎ 뭐 사진만 찍어야 겠지요 분수대 쪽으로 올라가는 입구로 가면 공룡전시관입니다. 살짝 움직이는 공룡도 있지만... 뭐 이런 인형들이 있고 저기 보이는 이빨같은 것들을 사람들이 뽑아가서 이빨이 없는 공룡들이..... 뜬금 없는 백설공주가 나타납니다. 습기에 쩔어...기괴? 인어 공주도 등장하셨습니다. 옆에 어항에는 금붕어 몇마리 외에 다들 임종하셨는지 공룡인형으로 대체 되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잘모르는 도로시도 있네요. 공룡전시관은 다시 출입구로 내려와서 나갈수있습니다. 출구로 나오면 화장실이 바로 있으니 급하신분들은 바로 가세요-! 내부에 까페도 있지만 습기가 많아서 쉬기에는 좀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안쪽 ..

시간에 마춰서 눈을 뿌려준다는 눈사람과 누돌푸가 나왔습니다. 동굴이 넓으니 뭐든 놓을수 있는건 다 놓은 듯한 느낌이죠ㅎㅎ 자주빛 조명으로 만들 터널! 그리 이쁘다기 보다는 눈이 좀 아프죠... 가다보면 나오는 원주민 장식품들? 이런게 왜 있는지 모르겠지만... 장식품과 같이 원주민 사진들도 있지만 여기 습기와 떨어지는 물때문에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안단물급의 자수정암반수! 먹어보면 약수의 특이한 맛 같은건 없습니다. 그냥 물맛? 이 동굴을 만드신 분이 용을 좋아하시는지 용으로 장식이 많이 되었고 군데군데 용그림이 그려져있습니다. 이제 동굴을 다돌아가네요. 다음으로-!

들어가게 되면 여러 테마들로 장식이 되너 있습니다. 물이 있으니 홍학이 있군요. 동굴에 사는 황금 두꺼비 입니다. 물론 살아있는건 없네요. 여기 날씨가 시원하니 펭귄도 있을수 있지요. 자수정 돌이라고 있지만 자주빛 조명빨로 비추고 있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도 있습니다. 포대화상이라는 조각도 하나 장만해서 전시하고있고요. 날개 사진을 찍을수 있는 포토존이 가다보면 하나있습니다. 실내에서 타는 보트가 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주말에는 타기가 힘듭니다. 이걸 못탄게 좀 아쉽네요. 다른 테마는 다음장에 올릴게요.. 점점 테마가 ..

자수정 동굴나라 입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갈곳을 찾다가 동굴은 시원하다고 해서 가까운 동굴로 피신했습니다^^ 아.... 인터넷으로 예매를 하면 할인이 많이 되는데... 당일은 사용불가... 그냥 정가로 갔습니다. 입장료는 대인 7천원 소인(초등학생까지)6천원입니다. http://www.jsjland.co.kr/mobile/index.html 자수정동굴나라 자수정동굴나라 www.jsjland.co.kr 자세한건 홈피에 요금표가 있습니다. 주차장은 넓지만 차량이 많아서 가까이 주차하기가 힘듭니다. 최대한 가까운데 주차하시길 비랄게요^^ 자수정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내부에는 화장실이 없으니 들어가시기 전에 꼭 들렀다가 가주세요^^ 입구로들어가면 바로 시원합니다. 그러나 머리위로 계속 물이 떨어져요... 실..

작년에 사다 놓은 케노피와 수영장입니다. 한번 쓰고 1년 만에 다시 셋팅을하는데 30분정도 걸렸네요. 바닥에 매트를 하나 까는게 안전에도 좋고 수영장을 상하지 않고 쓰는데 도움이됩니다. 위치에 맞게 놓구 봉을 넣은 다음에 위로 세우기만 하면 끝! 물을 받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려서 조금만 받았습니다. 캐노피가 4만 정도 수영장이 4만정도 들었네요. 이 물건을 산 이유가 일반 수영장에 아이들을 데리고 갔는데 장염에 걸려서 병원에 1주일 있은 이유로는 못가겠더라구요.. 옥상같은데서 이런거 하시면... 무너집니다... 정말 무너지니 마당에 자리가 있으신분들만 꼭 하셔야 됩니다 ^^ 즐거운 물놀이를 즐겨보세요-!

아이들이 식혜가 먹고 싶다고 해서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ㅎ 재료는 설탕, 엿질금, 햇반1개 입니다. 엿질금은 밥솥으로 하실꺼면 적당히 덜어서 해주세요. 저는 면포에다가 넣고 짰지만은 면포를 안쓰시고 그냥 물에 풀어서 짠다음에 채로 거르셔도 됩니다. 짠 물을 30분정도 놔둬서 가라앉게 해주시면 됩니다. 그냥 하셔도 되고 냄비에 끓이시는 경우 엿질금을 넣고 끓이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게 하시면 좀 텁텁한 맛이 납니다. 저는 이번엔 맑은 식혜를 할거라,ㅎ 백설탕을 넣어봅니다. 많이 넣으세요, 저는 대충넣었지만 200ml 정도는 넣었습니다. 밥솥으로 할꺼라 좀 양을 작게 했죠. 햇반 하나를 투척한뒤 휘휘 저어 줍니다. 안착시킨다음. 보온으로 4시간 이상 두면 완성입니다. ㅎㅎ저녁에 한지라 ... 자버려서 보..

원동에서 밀양으로 넘어가는 길에 있는 좋은 카라반입니다. 길이 좀 험합니다ㅎ 6번 주차자리 뒷부분입니다. ㅎㅎ 실수하시면 ㄷㄷ 스영장은 어른용과 아이용으로 두곳으로 80cm, 120cm정도 깊이로 되어있습니다. 물은 하루에 힌번 갈아서 이침에는 물이 없어서 수영을 못해요. 물놀이 시간이 정해져있는데 15시 부터 18시 까지 입니다. 물이 좀 찬편이긴 했는데 날이 더웠던지라 적당했습니다. 바베큐 모습... 바베큐는 그릴과 숯 값은 2만원이구요, 코코넛 숯인데 그리들로 요리를 할려구 했더니 화력이 부족해서 주변 나무를 넣었더니 잠깐 연기가 나서 한컷 찍었습니다. 그릴은 대여하셔도 느긋하게 구우실거면 여분의 숯을 꼭 구입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경치도 나쁘지 않고 한적하게 있기에 좋았습니다. 여름되서 아이들 ..

양산 내원사입니다. 여름에는 계곡으로 유명한 사찰입니다.ㅎ.ㅎ 지금은 피서객으로 들어가는게 매우 힘드니 각오하셔야 됩니다. 저는 가을에 간걸로 ㅎ.ㅎ 가을이 시원하고 좋습니다. 사람도 한적했구요. 좀 절까지는 걸어야 하기에 사찰에 가시는 거면은 좀 더우실 겁니다. 요즘날씨에는 양산을 준비해주세요. 한적한공터에서 한가로이 한샷ㅎ 한적한곳에서 여유로운 문화생활 되세요~!

지나가는 김에 태종대에 들려보기로 했습니다. 옛날엔 꽤 많은 사람들이 왔지만은 지금은 그냥저냥 사람들이 오기는 합니다. 전망대에 들려벌려고 했지만 다비드 기차를 타고내려서 30분 정도 걸어야된다고 해서...포기.. 안쪽으로는 관광객 개인은 못 들어가서 주차장에서 걸어가야됩니다. 물과 양산은 필수!!! 그래서 비교적 가까운 유람선을 타기로 했습니다. 어른은 15000원 소인은 8000원 ! 유람시간은 30분에서 40분 정도 입니다. 다만 버스에서 내려 선착장으로 내려가는데 계단이 상당히 있어서 유아나 소아는 케어 좀 하셔야 됩니다. 오늘은 파도가 있어서 심심치는 않았습니다만은 이렇게 한바퀴돌고 선착장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앞에 해녀촌이라는 곳이 있기는 한데 날이 더워서 잘가시는 분들은 없더라구요. 시간나실..

해동용궁사 입니다.. 이곳은 자주 가지는 않지만 태풍이 오기 직전이나 파도가 좀 높다고 할때 가보곤합니다. 사찰쪽은 대부분 입구에 십이지신과 사대천왕이 보통은 있습니다. 용궁사는 특별히 입구에 호떡이나 오뎅, 음료같은 것을 파는 노점이 상당히 있습니다. 가격은 뭐 관광지 물가라서 딱히 바가지까지는 아니네요. 절 입구로 들어오면 전경은 상당히 좋습니다. 저기 보이시는 왼쪽부분 바위공터에 가시게되면 파도가 높은 날에는 이쪽으로 파도가 심심치 않게 넘어와서 볼게 많습니다. 이쪽에서 왼쪽 산책로로 가면 전시관 같은게 하나더 나오는데 예전에 한번 가보긴했지만 오늘은 더워서 ...정말 더워요.. 양산 꼭 챙겨가세요. 주차는 특별한 행사가 아니면 널널한 편입니다.^^ 좋은 구경 많이 하세요~!